부모학교 제 8기 11조 부경미조 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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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17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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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소 : 판교채플 비젼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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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 : 부경미 장대익 한원선 박소영 이용희(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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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인도 : 홍지원초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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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 : 홍지원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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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11조 풍경
오늘은 사진 촬영이 있는 날이라 모두들 예쁜 옷을 입고 오셨습니다. 분위기가 한층 밝아진 느낌입니다. 손 진영집사님은 일이 있어 못 오셨습니다. 오늘 못 오신 것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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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원강사님
아이가 원하는 것을 민감하게 알아서 반응하면 안정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자기애에 충실한 사람은 죄에 대해 민감하지 않고 자신의 욕구에만 충실한 사람은 아이의 반응에 민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으면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문제가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직시 하는 게 좋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은 사건은 없습니다. 내 고난은 나와 같은 아픔을 겪는 사람에게 체휼이 되고 살아나는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잠시 허락한 사건이라고 해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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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① 자녀와 안정된 애착관계를 형성하기위해 고쳐야 할 것이 둔감성인가요? 부정적 소통방식인가요?
② 이를 고치기 위해 구체적으로 적용해 볼 내용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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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미조장님 :
저는 지난주 아이들 때린 거 무릎 꿇고 사과를 했습니다. 사랑의 매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을 알고 돌이켰습니다. 제가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는데 큰 아이는 아니야 엄마 아이는 때리면서 키워야 해 하는데 제가 눈물이 다 났습니다. 아이들에게 회초리를 가져오게 하고 몇 대 맞을지 물어보고 말하는 데로 때렸는데 저는 그것이 최선의 교육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혼이 쪼개진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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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집사님
부정적 소통방식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극과 극을 달립니다. 평소에는 자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학교도 제가 신청해서 듣기도 하구요 갑자기 혈기가 나는 것이 문제입니다. 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소리 지르고 욕하고 분기에 한번정도는 아이들을 때리기도 합니다. 고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잠시 숨고르기를 하며 배란다로 나가서 혈기를 누그러트려야겠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편을 한번 보세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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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집사님 :
지난주 적용하라는 것을 하다 말다하고 왔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안정애착적인 것 같습니다. 1, 2개는 문제가 있습니다. 앞으로 생각하며 잘 하려 합니다. 부정적소통방식을 쓰네요. 저는 생리증후군이 있는데 통증이 너무 심합니다. 주위 사람들과 직장에서도 저의 생리증후군을 눈치 챌 정도입니다. 화를 내고 감정적이 됩니다.(생리증후군약이 있는데 한 번 드셔 보세요) 아이가 동화책을 읽어달라고 하고 뭐라도 해 달라 하는 것을 뭐든지 다음에 해 줄게 엄마 쉬는 날 오늘은 엄마 좀 쉴께 합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아이 혼자 알아서 할 때가 많습니다. 저도 아이 혼자 하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 엄마도 일을 하고 있었지요. 한 때 엄마에게 무척 안기고 싶어 엄마를 졸졸 따라다녔습니다. 엄마의 팔 베게를 하고 자고 싶었을 때 엄마는 간지럽다 하고 엄마 냄새를 맡고 싶은데 엄마는 저를 떨어 뜨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아이에게는 그런 느낌을 안 받도록 민감하게 반응하려 하는데 잘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고치기 위해 엄마가 못해준 것 일관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힘들어도 미운모습으로 얘기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아이에게 양해를 구하고 30분이라도 쉬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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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선집사님 :
부정적소통방식이네요. 엄마는 짜증 쟁이라고 합니다. 얼굴을 항상 찡그리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얼굴을 찡그리고 보셨는데 영향인 가 봅니다. 아이를 볼 때 항상 뭔가 부족하고 불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 그 나이에 맞는 행동이 있고 스스로 뭔가를 해야 하고 나이에 맞게 가야 하는데 잘 안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기분이 좋을 때는 아이에게 뭐해야 하지 않니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기분이 나쁠 때는 얼굴 표정부터 말투까지 보기에 좋지 않게 해라, 해라 합니다. 2년 정도 저에게 일이 있어 아이를 방치하다 시피 한 적이 있는데 그 때의 일이 눌려서 그 시간을 갚아 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꼼꼼히 관리하고 마음이 급해 지는 게 있습니다. (아이가 아직 초등2이면 아직 시간이 충분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가셔도 될 듯합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나아집니다)
고치기 위해 저는 말씀처럼 다그치지 않고 여유를 가져야겠습니다. 공부해라 숙제해라 잔소리 하지 않는 적용을 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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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집사
저는 지난 주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하루에 세 번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루 세번 사랑한다고 하면 아이가 사랑을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잘 할 수 있는 어른으로 자란다는 것을 읽고 알람을 맞춰놓고 문자로 사랑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또 조금 가까워 진 것 같습니다. 14개월 된 딸을 놓고 나왔습니다. 저에게 쌀벌레 같다고, 하는 일 없이 밥만 축낸다고 하는 그들의 말에 하루만이라도 아이를 봐보아라 그러면 알게 될 것 이다 라며 저를 변호하기 위해 집을 나왔는데 아이와 거의 3년을 못 보고 살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외톨이증후군입니다. 아이들끼리 줄을 서있는데 그 사이에 줄을 서지 못할 정도입니다. 새로운 상황만 되면 주위를 살피며 불안한 표정이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듣는데 우리아이의 행동이 거의 다 있었습니다.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저는 아이가 사랑받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편안한 평범한 아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와 애착관계를 형성하기 고쳐야 할 것은 둔감성인 것 같습니다. 아이는 저에게 눈치가 없다고 합니다. 요즘 태권도 학원 밖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그러고 있는데 다른 아이들이랑 친하게 지내지 말고 말도 예쁘게 할 필요 없고 웃지도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아이랑 아이들이 친하게 지내기를 바라며 친절하게 말을 시키고 인사도 합니다. 아이는 이런 게 싫다고 합니다. 눈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고치기 위해 아이의 말을 잘 듣고 아이가 하자는 대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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