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5
모인날: 4월25일
참석인원: 기지연, 김정주, 이소희E, 이수연, 지은숙, 유순자B
나눔제목
나는 우리들교회의 양육철학에 맞는 청소년자녀양육태도를 가지고 있는가?
나의 그림자는 무엇이고,그 그림자는 남편과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유순자B
인정중독인 사람
결혼 후 인정중독 틀에 벗어나지 못해 힘들었다.엄마는 여우가 아니라 곰이라고 30살 작은아들에게 아빠가 힘들겠다는 말을 들었다.
지은숙
정서불안과 애정결핍,열등감
지금 우울증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다.그런 그림자 때문에 착해야하니 힘들었던거같다.
나는 사랑받지 못하고 자랐는데 애들에게는 사랑을 주는거같아 생색이 난다.그래서 아이들에게 말하지않고 분위기를 무겁게 만든다.
김정주
어렵지않은 환경으로 성장
친할머니와 살았다.할머니는 약하신분이였다.우리집은 모든게 엄마위주로 돌아갔다.아빠는 아내 우상이 있으셨다.
결혼 후 친정과 다른 시댁 환경에 힘들었다.시어머니가 시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으시니 두 아들을 우상 삼으셨다.
그래서 나와 형님을 경쟁 붙이셨고,모든것을 빨리 끝내는 형님은 어머님께 인정 받았고 시댁은 큰아들 위주로 돌아갔다.
내 남편은 형에 비해 학벌도 뛰어났지만 어머님이 큰아들만 편애해서 나와 내남편은 들러리 느낌이 들어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어머니는 교회는 다니셨지만 우울증이 있으셨고 '너는 무슨복에 내아들을 만낫냐?' 기가막힌 표현을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어머님께 참잘한다.그 잘하는것이 사랑이아닌 아픈 표현인듯 하다.
시어머니가 자꾸 경쟁을 시키니 딸도 할머니를 싫어한다.
기지연
우울증과 두려움의 그림자
어릴적 부모님의 불화로 마음이 항상 불안했다.나이 차가 큰 형제에게 혼나는게 너무 무서웠다.실수를 하면 바로 혼이났다.그래서 거짓말을 하게되고 두려움이 생겼던거같다.
바쁘신 부모님은 내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했다.혼자 우울한 상상을 많이했다.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그래서 내자식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모르고 감정적으로 대했다.그로인해 아이들은 나의 불안전한 양육에 피해자이기에 엄마를 신뢰하지못하고 아이들의 내면에 불안함과 두려움이 있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