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질문
① 나의 그림자는 무엇입니까?
② 그림자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이주연
1. 나는 그림자가 많구나를 알게 되었다. 어릴 때부터 새아버지를 어떻게 죽일지를 생각을 했었다. 고아원에 살면서 엄마가 데리고 왔을때 이미 새아버지가 있었다. 20년 정도를 같이 살았는데 폭력, 성추행 등 건달 같았다. 아빠가 돌아가시면서 내가 뒷처리를 해야했다. 집을 19살때 가출했다. 어머니한테 성추행 이야기를 했어도 엄마는 '네가 이뻐서 그랬지' 라며 사과라는 것이나 감싸주지 않았다. 엄마는 항상 밤늦게 일을 했기에 방치되었었다. 내가 아직도 직면하지 못하는 그림자들을 목장에서도 나누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목장에서는 신랑과의 소통부재만 나누었다. 정리는 안되었는데 당연히 살아왔던 과정이라 생각했다.
김민희
1. 부모님으로부터 차별을 당했다는 것을 알았다. 남편을 만나서 살면서 부딪히는 것들이 있다. 약을 먹으며 부딪히는 부분들을 넘기며 살고 있다. 아이가 ADHD 인데 예배때 많이 뛰어다닌다고 했다. 약을 먹고 있는데 약이 메스껍다 보니 음식을 잘 못 먹고 있다. 그런데 아이를 학원으로 많이 돌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 아이가 피곤한듯 하지만 잘 따라준다고 생각했다. 엄마와 같이 하는 시간을 많이 못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