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대한 그림설명>
백여주집사님: 가족들이랑 시간은 보내는 것으로 놀러가는 그림을 그림. 지금 현재는 놀러가지 못하고 있지만 식당하기전에 놀러 갔었던 것 같음. 강의를 들으면서 가정이 문제가 많을꺼라 생각했는데 강사님의 설명에 해당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문제가 없나 싶었음. 크기 비슷하고 땅에 발을 대고 있고 구획도 없고 같이 있음. 실제는 아빠 방이랑 저희 생활하는 곳이 떨어져 있는데 아이가 그리면 어떨지 신경쓰이긴 함.

김보예집사님: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플레이도우를 아이가 좋아해서 어제 밤에 아빠가 처음으로 플레이도우로 아이와 잘 놀아주어 기억에 남아 그리게 되었음. 평소에는 아빠가 아이와 잘 안놀아 주는데 적극적으로 놀아줌. 주도적으로 아빠가 놀아준 것이 좋았음.

김지연집사: 아이가 저에게 중요한지 제일먼저 그리고 크게 그렸음. 어린이날 선물로 준 농구대를 가지고 아빠가 아이와 놀아주는 장면임. 아빠가 집에오면 아이와 잘 놀아줌. 아이가 엄마에게는 책을 읽어달라하는데 아빠와는 공놀이를 주로함. 세식구가 뭘 하는지 생각하다가 같이 집에서 공놀이하는게 떠올라서 이 그림을 그렸음.

한주연조장님: 가족을 그렸는데 큰딸이 없음. 물리적 환경으로 떨어져 있기도 하지만 심리적으로도 제외된 것 같음. 큰아이 오는 것이 불편한 것 같음. 작은아이만 오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음. 큰아이가 심리적으로 어려서 칭얼거리는게 싫었던 것 같고 그 아이가 느끼고 있을 것 같음. 남편을 제일먼저 그리고 나를 그리고 나의 딸들 그리고 의붓딸을 그림. 저희 집은 길어서 조용함. 저는 안방에 가있고 남편은 안방라인 다른방에서 컴퓨터하고 작은딸은 침대에서 핸드폰 하고 막내아이는 문닫고 혼자 있어서 연합되지 않는 가정임. 막내에게는 언니가 팥쥐언니라 생신축하드려요 할정도로 너무 불편한데 아주 가끔 신문지를 깔고 거실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었음. 딸은 표정이 정말 즐거운 것이 아니고 애써 즐거우려고 노력하려고 하는 가식적인 모습임. 작은아이는 불편하고 저는 같이 어울리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남편은 묵묵히 고기를 굽고 있음. 그렇더라도 이렇게 모여있는게 소망임. 베란다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어서 숨쉬는 공간이라 구획화를 한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