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 초3. 4살
직장생활하다 결혼하면서 육아하려고 그만두었습니다.
육아에 도움이 될것같아 대학원 아동학과에 진학하였고, 임신과 동시에 진학하여 대학원 다니다가 출산하면서 휴학했다가 다시 졸업했습니다.
열심으로 육아하였으나 첫아이가 학교에 가면서 환상이 깨졌습니다.
아이 성향과 다른 아이를 만나면서 친구관계에
어려움이 생김으로 소외가 되고 아이와 부모가 모두 힘들어졌습니다.
완벽할 줄로만 알았던 딸이 덤벙거리고 빈틈이 보이면서 놀이치료 1년정도 다녔습니다.
요즘은 3학년이 되고 학습이 시작되면 m서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같이 공부를 시키면서 부정적인 의사소통이 됩니다.
적용: 학원 시간을 조정함
지효진 - 7딸 5 아들
딸과의 스킨쉽이 불편해서 자꾸 밀어내게 되고
심각성을 느껴서 부모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엄마와 친밀함이 없어서 자연스럽지 못한것이 있습니다
내가 못받아서 못한다고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첫째를 위해서 내 잣대룰 버리고 기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적용: 소리 안지르기. 간지럼태우기 놀이등 스킨쉽 많이 하기
서지연 - 7아들
저는 음악을 전공하였고 남편은 태권도장을 운영했습니다.
결혼하면서 같이 태권도장을 운영하게 되고
만삭까지 일하고 아이는 7개월만에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원후에는 다시 도장에서 방치하면서 일했습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핸드폰에 노출되었고, 미안한 마음에 오냐오냐하게 되면서 집에서는 너무 아기같은 모습에 뭐든지 엄마가 해줘야하고 혼자 놀지 못합니다.
티비와 핸드폰을 주지 않으면 엄마가 계속 붙어 있어야하는데 애착이 안되서 엄마를 찾는지 생각이 듭니다.
적용: 부정적 소통방식에서 벗어나기를
김지선 - 7. 4 딸
아이들이 서로 질투하고 퇴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소리지르고 울고 불고..
자아중심적인 면이 있고 남편에게도 비판자의 대화를 계속 하게 됩니다. 조롱과 빈정거림이 있습니다.
적용: 대화를 잘 하도록
이주연 -7. 4 아들
남자 아이 둘을 키우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아이 둘다 샘이 많고 성격이 강해서 둘이 부딪히고 싸우는 일이 많습니다.
엄마인 제가 남자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해서 더 힘이 든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교양있는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통제하고 제압하는 일이 많아 그런 내모습에 더 힘이 듭니다.
적용 : 소리지르지 않기.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하기
정수현 조장님 - 중3 딸
저는 원가정에서 이복언니들오빠와 지내면서, 이복형제들이 너무 사고를 치면서 항상 바람 잘 날 없는 시끄러운 집안에서 자라면서 나만큼은 잘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알아서 잘 하는 아이로 자랐고, 혈기 많은 아빠 밑에서 소통이라고는 전혀 없는 독재?적인 분위기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애딸린 이혼남이란 것을 모르고 결혼한 엄마는 이복형제들을 건사하면서 엄청 힘들고 우울했을 것이기에, 일로 도피하셨고 저나 남동생은 정서적으로 케어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고만 치는 언니 오빠들을 보며, 제게는 항상 잘 해야하는 의무감과 책임감만 있는 것 처럼 자랐기에, 딸 정서에게도 항상 해야하는 것들로만 잔소리하고 잘 공감해 주지 못하는 게 많습니다. 사춘기 청소년기를 보내는 중3 딸의 감정을 잘 살피려고 노력은 하는데 많이 부족하고, 특히 지시하거나 명령하지 않고 마음을 읽어주며 소통하는게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제게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