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집사님
나는 아이와 안정된애착을 가지고 있었으나 요즈음 남편과의 불화로 인한스트레스로 아이와의 관계가 조금씩 틀어지고 있는것을 느낀다. 그래서 안정형 애착에서 저항적 애착으로 변해가는것 같다.남편이 베트남에 있는 관계로 혼자 아이를 양육해야하다보니 본의아니게 엄한규칙으로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아이가 유치원 등원을 거부하는 사건이 있었다. 딸은 자기전이나 깨어있을때 불안하고 예민한 상태이다. 그러나 아이에게 뭔가를 강요를 할수없어서 힘이든다. 최근에 아이가 저항적인태도를 보여 집에혼자있을래 다른유치원을 갈래 지금유치원을 갈래 라며 물어보았는데, 당연히 유치원을 가겠지라며 유도한 질문이었는데 아이는 집에 혼자있겠다고 답을하였고 나는 충격을 받았다. 아이는 고무장갑을 끼고 설겆이를 하며혼자 자고 먹고있겠다했다.
부모학교를 가야하는데 아이가 아파서 데리고오게됐다.요즘 혼자있고싶고 아이가 조금 버겁다.나는 규칙을 깨는것이 싫어 딱딱자르는 엄마,부정적인소통방식의 엄마인것같다. 부모수업을 들으며 다시 아이와 안정된 애착관계로 가야겠구나라고 깨닫고 있다.
김진화 집사님
작년4월에 이혼을 하였다. 다행히 친권 양육권은 내가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있지 못하다. 아이에게 화를 내면 안되는 것을 알지만 그것이 잘 컨트롤되지않는다.현재 아이는 놀이치료를 받고있다. 구강기시절 나는 일을하러 나갔다. 오늘 생모가 아닌데도 아이의 안정감을 위해 젖을 물렸다는 한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내자신이 짐승같다는 생각이들어 눈물이 났다. 아이아빠는 놀이치료를 반대한다. 별효과가 없을거라는 생각에서이다. 한번은 아이가 유치원에서 맞았는데 그 얘기를 들으니 너무 속이상하고 감정이 예민해졌다. 이혼진단서를 위해 일부러맞았을 때가 생각나고 내죄가 보였다. 현재 아이아빠와 명도소송중이라 내가 예민하고 불안하니 아이가 사람눈치를 많이본다. 6살인데 내가 없어지면 사람들 눈치를 본다고 한다. 그모습을 바라보며 내감정의 요동함에 영향받지않도록 일관성있게 양육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혼가정에서 자란 나의모습이 그대로 아이에게 대물림되는것같아 마음이 아프다.
김진화집사님
->조장님
죄책감을 갖지말고 지금이라도 치료받으면 나의 아이보다 훨씬 나아질수있다. 불안한마음을 주님께로 가져가야한다.
이규옥 집사님
출산하고 3개월만에 일을 나갔다. 출산때 자연주의 분만법을 택하였는데 그과정이 너무 힘들고 괴로웠다. 출산후 조리원에 가지않고 시어머니가 산후조리를 해주셨는데 마음이 편치않았다. 아이는 내가 일을 나가 어릴때부터 방치되고 애정을 잘 주지못한것 같다. 첫째아이때 어떻게 할지몰라 방치한부분이 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아이의 표현에 제대로 반응해주지못한 둔감한 엄마였다. 아이에게는 할머니, 아빠가 우선순위고 나는 3순위 이다. 아이의 놀아달라는 의도는 알지만 누워있게된다. 아이를 방치하는것같아 속상하고 아이랑 놀아주고싶은 마음이 든다. 아이가 아빠를 많이 찾고 엄마인 나랑은 소통이 잘되지않는다. 소극적이고 부끄럼을 많이타고 자기표현을 잘하지 못한다. 대화가 잘안되는것을 보니 나의 양육방식에 문제가 있는것같아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이 문제를 고치기위해 부모학교에 등록하게 되었다.
박영미 집사님
나와 아이의 관계는 불안정 회피애착이다. 나는평소에 화를 내진 않지만 시댁과 남편과 관계가 좋지 않을 땐 아주 사소한일에도 아이에게 크게화를 내어 아이에게 미안하다.또한 아이에게 권위적인 부모이다보니 본의아니게 부정적소통방식으로 아이와 대화했던것 같다. 시댁과 남편의 갈등을 10년간 겪어왔다. 이런부분이 나에게 스트레스가 되지만 아이와 놀이치료를 함께다니며 나의 감정을 다스리고 아이의 반응을 잘 살피며 긍정적으로 아이를 받아들이고 양육하는방법을 배우고 있다.
한연수 집사님
나와 아이는 혼란형 애착인것같다. 4가지의 애착유형이 뒤섰여있다. 한부모로 4년간 아이를 키우다 정신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몸이 많이상하여 패쇄병동에 3개월간 입원하기도 해 아이와 따로 지내게되었다. 지금까지 아이는 그룹홈 나는 혼자 일상을 살아가는 훈련을 하고있다. 지금은 몸이 많이회복되어 일주일에 토일은 아이와 온전히 시간을 들여 보내고있다. 목자님이 이런상황에서 부모학교를 들으면 많이 도움이 될것같다고 조언을해주셔서 부모학교에 참석하게 되었다. 우울증 조울증이있어 아이의 감정을 일거주는데 무척 둔감했었다. 내가 회복될수록 아이의 감정이 읽혀져 조금씩 관게가 회복되고있는와중에 아이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놀이치료를 현재받고있고 놀이치료가 끝나면 언어치료를 시작하게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