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녀와 안정된 애착관계 형성을 위해 고쳐야 할 것이 둔감성인가요? 부정적 소통방식인가요?
구체적으로 적용해볼 내용은 무엇인가요?
김여나 조장님
부정적 소통 방식이 큰것 같다. 80% 둔감성 20% 있는것 같다.
<적용>
10살 아들이 말할때 하던 일을 멈추고 잘들어주고, 아들이 불만을 얘기할때 공감해주고 사과하기
이은미 집사님
8살 최진영 6살 최예영 이렇게 두 아이를 양육중이다.
내안에 부정적인것도 있고 둔감성도 있고 감정적으로 세심한 아이인데 내가 잘 못알아 주는것이 있다.
첫째와 둘째를 비교는 별로 안하는거 같은데 첫째가 자신을 더 많이 혼낸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적용>
8살 진영이가 자주 안아달라고 하는데 귀찮아하지 말고 그때 그때 꼬옥 안아주겠습니다.
6살 예영이가 '엄마 봐봐' 하면 꼭 봐주겠습니다.
장태화 집사님
7살 이시온 남자아이를 양육중이다.
부정적 소통방식이다. 둔감성보다 너무 민감한것이 문제 이다. 내가 불안이 많아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아이도 그래서 불안을 많이 느꼈던것 같고 일관성이 없었다. 내가 괜찮을때는 괜찮은데 내가 일관성이 없었다.
이게 가장 문제인것 같다.
체력적으로 힘든것 같다.
7살인데 엄마를 디스를 한다. 엄마가 잔소리 많이 한다고 한다.
<적용>
아들래미가 말을 조금 더듬는데 말할때 귀기울여주고 끝까지 경청해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아이가 부정적이고 불편한 감정을 좀 세게 표현하는데 엄마로 상처받고 아이에게 화를 냈는데 더 공감하고 감정을 잘 받아주고 다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가르치겠습니다~
한윤민집사님
8살 김온유 남자 아이를 양육중이다.
일관성없이 화날땐 심하게 하고 부모님이 무뚝뚝하고 관심이 없었어서 나도 반응이 없다.
안하려고 하는데 반응이 부정적으로 되고 친구들과 비교하게 된다. 부모님한테 불만이였던것이 나도 모르게 나오게 되더라. 착한 아들이다. 철들었다고 해야하나? 그러니 더 건강하지 못한것 같고 엄마를 달래주려고한다.
그래서 언제 돌변할까봐 무섭다.
목장에서 중고등학교때 언나가는 자녀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듣기가 싫다. 혹시나 내 새끼가 저리 될까봐 걱정이 된다. 지금도 내가 잘 못하고.자신이 없다.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예방주사라고 들으라고 하는데 목장에서 듣는게 듣기 싫다. 그때 겪을때 겪더라도 그 얘기가 듣기 싫어서 목장예배 참석하기가 힘들다.
어제도 화내서 카톡으로 사과를 했다. 그런데 아이가 핸드폰을 잃어버렸더라. 그래서 화가 나서 카톡을 지워버렸다. 순간순간 욱하는게 과하니 부모로써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적용>
아이가 하는말에 귀기울여 주도록 노력하고, 화내지 않고 감정에 동감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잘하는건 칭찬하도록 노럭하겠습니다.
자기전 아이와 진솔한 대화를 하는시간을 10분이상 갖겠습니다.
자신은 없지만 노력해볼게요^^
심근화 집사님
9살 이승하 딸아이를 양육하고 잇다.
모두 가지고 있는것 같다. 어릴적부터 불안한 환경에서 자라서 12살때 부모님과 같은방에서 자면서 술먹고 늦게 오면 싸우고 공포 스러울 정도로 엄마가 위험에 있는거 같았다. 그래서 아무 이유가 없는데 불안하다.
엄마가 백혈병에 걸리셔서 새로운 삶을 살줄 알았는데 예전같은 모습을 보이신다.
신랑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나랑 애들만 갔었다. 우리는 당연히 일상생활을 하고 신랑도 밥먹고 운동 갔었다. 그러고 전화를 끊었는데 엄마가 전화와서 이서방 미쳤다고 하였다. 어떻게 증조할머니 장례식을 다녀와서 스크린골프를 칠수 있냐고 하였다. 화나는 감정을 제 선에서 끊으려고 하였다. 그러고 잤다.
그분이 돌아가신것에 대해서 엄마도 내가 죽으면 저것들이 저러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신다.이런 얘기 들 뿐아니라 명령적이고 권위적이고 모두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잘못됐다고 말씀하니 나도 안그려고 하는데도 나도 은현중에 나온다.
언행을 할때 보면 그런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해서 회피 하기도 하고 민감하기도 하고 부정적인 방식으로 하게 되는거 같다.
언니가 믿음가지고 좋은 말씀을 나눠준다. 언니가 이런 수업도 듣고 나도 돌아보고 개선할수 있는 시간을 주는거 같아서 감사하다.
딸아이는 예민하고 똑똑하다 그리고 반응을 잘 물어본다.
애착이 잘 형성 된거 같은데 많이 안아달라고 하고 엄마를 위해서 그림을 그려준다던지 나를 많이 챙겨준다.
제가 어렸을때 남편과 싸우고 슬퍼하는 모습을 봐서 그런건지 왜 그런지 모르겠다.
유독 나를 많이 챙겨주는 편이다.
불안이 있는것 같다.
<적용>
9살딸이 매일 안아달라할때 즉시 하던일을 멈추고 안아주고 엄마랑 하고 싶은일들을 최대한 수용해서 들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갈등의 상황에서 공감하면서 잘 조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저의 마음의 평정을 위해 매일 즐거운 일을 찾아 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혜 집사님
8살 최하린 6살 최예린 두 딸을 양육중이다.
둘 다인 것 같은데 오늘 들으면서 느낀 게 저는 자기 애가 제가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이 양육하다보니 내가 얼마나 자기애가 강한 사람인지 알겠더라. 내 시간 나의 커리어 이런게 너무 중요한 사람이더라 그래서 첫째때는 합리적이라 여겨 일을 바로 했었다. 둘째때 공동체 붙어가면서 일을 안하고 온전히 양육을 하고 있다. 첫째와 둘째와의 불안이 너무 다르다..
그래도 아이들 어릴때 공동체에 와서 지금 첫째가 야뇨증이 있는데 자신의 목장에서 나눔을 한다. 그래서 애나 어른이나 목장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정말 약재료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내가 키우는것이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양육한다고 생각이 든다.
양육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그래도 우리 세대는 듣는게 많다 보니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도 내가 부모께 감정적인 교류를 못하다 보니 아이한테 그게 잘 안된다.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는 안되서 이 괴리감이 너무 크다.
<적용>
매일 안아주겠습니다
소리지르지 않고 얘기하겠습니다